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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다는 헤마토코쿠스, 피부에는 악영향 줄까...갑자기 ‘황색’으로?

2019-05-14 09:38:31

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헤마토코쿠스가 눈 건강 증진에는 도움이 되지만 피부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헤마토코쿠스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헤마토코쿠스는 눈의 근육을 강화해 눈의 조절력을 개선하는 효능도 갖고 있다.
하지만 헤마토코쿠스를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을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특히 헤마토코쿠스는 권장량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헤마토코쿠스 분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mg 정도다.

헤마토코쿠스는 분말의 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헤마토코쿠스 분말 먹는 방법으로는 요구르트에 넣어 과일과 함께 먹는 방법이 있다. 실제 헤마토코쿠스 분말을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헤마토코쿠스의 비릿한 맛이 사라져 맛있게 즐길 수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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