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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구타 협박 당했다" 폭탄발언 또

2019-05-14 12:00:13

윤지오 "구타 협박 당했다" 폭탄발언 또
[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윤지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지오가 이번엔 구타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최초 주목받던 윤지오가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른 까닭이다.

윤지오는 최근 감금 신고를 하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지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을 했다"고 폭탄발언을 쏟아내며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이와 함께 "이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들도 스토킹과 협박, 허위사실 유포로 현지에서 먼저 고소하고 접근금지령을 내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지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은 싸늘함 그 자체다.

윤지오 시는 앞서 JTBC 뉴스룸에 출연할 당시 장자연 사건 증언 이후 두 차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지만 곧바로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다.

실제로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며 "일반적인 교통사고를 테러로 둔갑시켰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관심병'이라는 의견을, 또 다른 쪽에선 '윤지오 죽이기'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대립각을 형성 중이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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