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읶메뜨때션의 무례함? 라이벌 업체 직접 언급, 꼭 필요했나

2019-05-15 08:37:08

사진=위메프 캡처
사진=위메프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읶메뜨때션’ 이벤트가 경쟁업체를 의식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위메프는 15일 ‘읶메뜨때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읶메뜨때션은 위메프의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한 할인권을 배포한다.
하지만 일부는 위메프 읶메뜨때션의 지나친 경쟁의식에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경쟁업체로 꼽히는 쿠팡을 직접 언급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위메프의 읶메뜨때션 페이지에는 ‘쿠팡보다 비싸면 차액의 200% 보상’이라는 설명을 내걸었다. 대부분은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할 때 ‘최저가’ 혹은 ‘모 사이트’ 등 에둘러서 표현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위메프 읶메뜨때션이 쿠팡을 언급한 것은 지나친 견제는 물론 상대 업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지적하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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