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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일본 NTT도코모·KDDI 본사 방문 “5G 사업 협력 논의”

2019-05-19 11:15:08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일본 1,2위 통신사와 5G 사업 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9일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 도코모와 KDDI 도쿄 본사를 방문, 5G 사업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후 18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NTT 도코모와 KDDI 경영진을 각각 만나 내년 일본 5G 시대를 앞두고 5G 조기 확산과 서비스 안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 KDDI와 협력을 통해 일본 5G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일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반등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출장기간 중 '갤럭시 하라주쿠'를 찾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한편 임직원들도 격려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무선통신분야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5G 서비스가 본격 적용되는 '2020 도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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