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핫이슈

나탈리 포트만, ‘레옹’ 출연 後 어떤 고민을 ‘평범한 어린 시절 없다’ 

2019-05-21 23:27:26

사진=영화 '레옹' 스틸컷
사진=영화 '레옹'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레옹’이 21일 슈퍼액션 채널에 편성됐다.

1995년 개봉한 영화 ‘레옹’은 당시 아역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성숙한 연기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12살에 불과했던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을 통해 단번에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은 갑작스럽게 얻은 유명세로 어린 시절 추억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탈리 포트만은 앞서 현지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너무 빨리 커 버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나는 내 어린 시절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어서 나이를 먹었으면’ 하고 바라는 아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탈리 포트만은 “난 평범한 삶의 일부분을 놓쳤다. 어린 시절 나는 밖에 나가서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흙장난을 하지 않은 아이였다”며 영화 ‘레옹’ 출연 후 바뀐 삶을 토로했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