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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1인 방송가로 활동 중?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파"

2019-06-08 14:36:52

사진=낸시랭 SNS
사진=낸시랭 SNS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낸시랭은 지난 4월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잘못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제는 더 많은 분들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 소송 중인 저를 중심으로 이혼의 경험이 있는 영화 제작하는 언니, 골드 미스인 변호사 동생이 의기투합했다"라며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같이 풀어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인 방송을 홍보했다.

한편 서울서부검찰청은 상해, 특수협박, 강요, 특수폭행,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11개 혐의로 왕진진을 기소했다.

다만 검찰은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낸시랭의 사생활 영상(리벤지 포르노)을 불법 촬영했다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를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결론 지었다.

앞서 전씨는 지난 4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종적을 감췄었다. 이후 A급 지명수배가 됐다가, 지난달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노래방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가 지난달 29일 전씨를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낸시랭과 전씨는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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