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김남주 부부 사이에서 발생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실종신고에서 시작된 이슈가 이른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기 때문.

김남주 측은 부랴부랴 '사랑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남주 탤런트 겸 영화배우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이 새삼스럽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그녀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여신 미모, 동안 미모로 각종 광고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여배우 김남주 씨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김남주 이슈는 온라인을 초토화시킬 만큼 '카더라 통신'과 호흡하고 있는데, 실종설, 불화설, 이혼설, 결별설 등 각종 근거없는 루머들이 괴담 형식으로 두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김남주 이슈가 또다른 이슈로 이어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의혹이 또 다른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는 까닭이다.
김남주 측은 부랴부랴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행복한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말못할 부부사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굳이 오버할 필요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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