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금융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서 '전세대출 맞춤·추천 서비스' 시행

2019-06-10 11:13:13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앱 쏠(SOL)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을 출시함과 동시에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은 대출보증을 통해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반환보증으로 전세 계약 만료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2개의 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로 금융권 최초 전세 대출 3종을 모두 모바일화했다.
또 몇 가지 설문에 응하면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세대출이 무엇인지를 안내해주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 및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 대출 도입을 통해 전세대출을 모바일에서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세대출 한도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신용대출 한도를 제시하는 서비스도 탑재하는 등 ‘고객 퍼스트(First)’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