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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매월 1일은 죽로차 마시는 날"…매주 토·일·공휴일 진행

2019-06-21 19:01:18

사진=담양군
사진=담양군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죽로차와 함께 대숲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죽로차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죽로차 마시는 날 행사는 매월 1일 죽녹원 일원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제다와 다도 체험을 통해 차 활용법을 배우고 죽로차와 함께하는 대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5천원으로 선착순 30명(1회)을 모집하며, 수시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또한 ‘죽로차와 함께하는 담양여행’은 매주 토·일·공휴일 죽녹원 내 우송당, 관광정보센터와 메타세쿼이아랜드 3개소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다도체험과 죽로차 시음행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죽로차 향기 가득한 다도체험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녹색관광과와 (사)담양죽로차연합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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