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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1년3개월여만에 1만달러 재탈환…국내시세 1,200만원 눈앞

2019-06-22 09:03:11

캡처 = 크립토워치
캡처 = 크립토워치
[빅데이터뉴스 임경오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달러화 기준 1만달러를 재탈환했다.

지난해 3월6일 1만달러가 붕괴된지 1년3개월여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도 상승추세여서 추가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

지난 2017년 12월 2만달러에 육박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날개없이 추락, 1년여만인 지난해 12월15일께 3천달러 초반까지 추락했다.
이후 수개월간의 횡보장을 거쳐, 지난 4월초부터 본격 반등을 시작한 비트코인은 22일 드디어 1만달러를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글로벌 최대 선물사이트인 비트멕스에서는 오전 8시51분현재 1만15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바이낸스에서는 1만89달러, 비트파이넥스에서는 1만140달러, OKcoin에서는 1만307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시세도 초강세다

후오비코리아에서는 오전 8시55분 기준 전날보다 3.46% 오른 1,199만4,13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1,2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업비트에서는 1,196만7,000원, 빗썸에서는 1,197만원, 코인원에서는 1,196만8,000원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4차산업 시대에 보안이 생명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은 주목받을수 밖에 없다"면서 "블록체인 기술 거래 핵심인 비트코인은 수량도 한정돼있어 장기적으론 지속 상승할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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