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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9기 수요인권강좌 개최

26일 광주공연마루…박찬동 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강의

2019-06-24 13:49:49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6일 오후 광주공연마루(옛 세계광엑스포주제관)에서 2019년 제9기 수요인권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강좌는 박찬동 광주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의 ‘장애와 인권’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박찬동 강사는 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광주장애인인권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 광주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박 강사는 우리 사회의 환경·개인적 요인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장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위해 정당하고 필수적인 권리인 인권의 보장을 위해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수요인권강좌는 광주시가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직자들의 인권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7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일반시민도 수강 가능하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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