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유통·물류·섬유

K2, 발끝까지 시원한 여름 워킹화 2종 출시…경량성·통기성 강화 쾌적 추구

2019-07-10 06:36:00

K2 프레스코 /사진 제공 = K2
K2 프레스코 /사진 제공 = K2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뛰어난 통기성으로 발끝까지 시원한 여름 워킹화 2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K2가 선보인 여름 워킹화 2종은 ‘프레스코’, ‘럼블’로 가볍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산책이나 계곡 물놀이를 비롯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다. 오렌지, 핑크 등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 컬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췄다.

K2가 ‘프레스코(FRESCO)’는 가벼운 메쉬 소재와 측면에 바람 구멍이 적용돼 있어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발등을 촘촘하게 잡아주어 밀착감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계곡이나 해변 등 젖고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의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주는 특수 고무창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뒤축을 접어 신으면 뮬(MULE) 스타일로 변환이 가능,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원대 후반이다.

K2가 선보인 ‘럼블(RUMBLE)’은 신발 전면에 일체형 니트 소재를 적용해 양말처럼 발을 감싸는 편안한 밀착감과 통기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발등을 잡아주는 측면 와이어 구조와 젖은 길 등 특수 환경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더블유 엑스그립(WX-GRIP)으로 보행 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0개의 통풍 및 배수용 배출구를 적용해 물가에서도 착용하기에 좋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플로우 인솔(AIR FLOW INSOLE)로 무더운 여름철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원대 후반이다.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여름철 계곡이나 휴가지에서는 많이 걸어도 땀을 쉽게 배출하고물빠짐이 좋은 여름 워킹화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가볍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 내내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