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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 신화잇는다’ 글로벌월렛플랫폼 TED, ISO+ 모집

2019-07-19 09:09:14

‘FDS 신화잇는다’ 글로벌월렛플랫폼 TED, ISO+ 모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ICO와 IEO의 단점을 극복, 가장 차별화된 퍼블릭세일즈 방식으로 주목받았던 ISO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돌아왔다. 새롭게 개발된 ISO PLUS와 기존 ISO, IEO, ICO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글로벌탈중앙화 멀티체인월렛플랫폼 TED는 18일 “TED의 ISO Plus의 투자자를 모집중에 있다”면서 “안전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ISO Plus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ISO Plus방식을 백서를 통해 공개했다.

퍼블릭세일즈를 시작한 TED는 블록체인기반 코인이자, ETH 혹은 ETC로 교환할수있는 글로벌멀티체인 전자지갑이다. 총발행량은 31.5억개로 하드캡과 소프트캡이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최대 세일물량은 10억개로, 해당물량만 달성하면 이중 20%를 재단에서 보유한 뒤 미발행량을 전부 소각한다.
TED측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책임질 수 있는 물량만 유통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ISO 한도액이 전체유통량을 결정짓는다는점 또한 기존퍼블릭세일즈방식과 차별화된 점이다.

ETH 혹은 ETC로 교환 할수있다는 점도 ISO PIus 방식의 특징이다. 기존 ISO는 급락과 급등, 투자불안전성이 지적됐던 ICO, IEO의방식을 개선하여 눈을 끌었지만, 퍼블릭체인인 ETH, EOS 등이 과부하에 걸린다는점, 네트워크 수수료등의 문제가 지적 받았다.

TED 측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ISO Plus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ETH와 ETC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가지가 아닌 두가지 퍼블릭체인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코인 가격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의 중요한 가치인 ‘탈중앙화’와 ‘기술을 통한 신뢰회복’에 충실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거래소 혹은 재단을 거치지 않고 지갑내에서 TED를 ETH/ETC로 즉각 교환 할 수 있으며, 세일 3일뒤 상장 및 즉각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ETH로 구매 후 ETC로 추가 구매하면 5~50%할인혜택을 받는등 총 4가지의 페이백을 매일 제공하는 4Way Multi pay back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퍼블릭체인코인 가격을 더욱 안정화시켜 기존 ICO, IEO의 문제점이었던 가격급등과 폭락의 가능성을 없앤것.

4Way Multi pay back을 통해 모금액의 50%를 구매자의 추가수익, 총판수익의 투명화, 구매 이벤트, 소각등을 통한 가격방어, 시세관리에 사용한다는 점도 새롭다. 이 모든 모금액의 사용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한편, TED는 ISO 투자자 조기마감으로 중국 및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FDS재단에서 새롭게 개발한 프로젝트다. FDS는 7원에서 시작하여 65원까지 폭발적으로 가격상승한바 있으며, 소프트캡과 하드캡의 단기달성을 기록했다. 재단측은 “‘FDS의 10배신화’를 TED를 통해 재현하기 위해 더강력한 팀으로 구성했다”면서 “FDS의 성과로 인해 중국등 국내 외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많은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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