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송정도서관(관장 최상길)은 오는 8월22일부터 일반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성인문화강좌는 8월~12월까지 필라테스&요가, 서예교실, 여행중국어회화, 스마트폰활용법, 예쁜글씨POP∙캘리그라피, (야간)스피치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폰활용법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정보와 기능을 습득하고 그 결과를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내용으로 연령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다.
수강생 모집은 8월13일부터 개강 전까지이고 수강료는 주1회 16주에 5만 원이다. 단, 장애인(1급~3급),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이주여성 등은 무료이다.
송정도서관 최상길 관장은 “푸른 하늘과 초록 숲이 어우러진 송정도서관을 찾는 학습자들에게 꿈과 도전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