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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유모차 시장 뜰썩..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 인기

- 출시 한 달 만에 쌍둥이 유모차 시장 독주 ‘에발라이트 듀오’, 완판 유모차로 자리매김 - 고가 제품의 유모차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크롬DLX’ 합리적인 가격 자랑

2019-08-27 10:20:00

조이(Joie)가 유모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조이(Joie)가 유모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카시트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유모차 시장에서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는 국내 소비자에게 카시트 명가 추천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전세계 75개국에서 판매되는 조이는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다. 특히 한국보다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독일 내에서 일명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글로벌 유명세와 함께 조이는 국내에 우수한 유모차, 아기식탁의자 등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모차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최근 출시한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는 출시 한 달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에발라이트 듀오’는 10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쌍둥이 유모차는 핸들링에 취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쌍둥이 유모차 가운데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실제로 ‘에발라이트 듀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조이는 발빠르게 2차 물량을 준비했다. 다음달 초부터 ‘에발라이트 듀오’의 ‘코알’, ‘딥씨’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로 ‘에발라이트 듀오’를 확인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데, 전국의 베이비플러스 매장을 비롯해 베이비파트크, 맘스맘매장과 에이원베이비 마산 직영매장등에서 ‘에발라이트 듀오’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이의 디럭스 유모차인 크롬DLX도 스테디셀러로 높은 판매를 자랑한다. 조이는 올 초 크롬DLX론칭과 함께 신생아 보호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신생아의 안전을 알리는 캠페인에 주력한 결과 예비 부모 및 육아 맘&대디에게 높은 공감을 받아냈고, 이는 디럭스유모차 판매로 연결되어 크롬DLX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크롬DLX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시트 분리 없이 0.5초 퀵폴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캐리콧 없이도 세미요람 기능을 갖춘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태우기 적합하다. A형유모차란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며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유모차로 신생아는 A형 유모차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크롬DLX는 175도부터 총 5단계로 조절되는 등받이 각도를 자랑, 신생아부터 4세아이까지 성장단계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조이의 유모차가 이처럼 각광을 받는 데에는 조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편리한 폴딩과 뛰어난 핸들링 덕분이다. 실제로 쌍둥이 유모차인 ‘에발라이트 듀오’와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 모두 복잡한 폴딩이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시트 분리 없이 0.5초 퀵폴딩을 자랑한다. 특히, 크롬DLX는 앞보기 상태는 물론 엄마보기 상태에서도 동일한 폴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트가 두 개인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와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 모두 유모차가 주는 묵직함으로 핸들링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조이 유모차는 볼 베어링 시스템과 360도 회전휠 등으로 어떤 노면에서도 완벽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조이는 이와 같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 정책 시행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조이는 글로벌 파워와 인지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환경을 구축,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에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조이가 국내 론칭 9년 사이 국내 카시트 시장 판도를 뒤집으며 1등 카시트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카시트 브랜드로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조이의 유모차 라인 역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며 “특히 조이의‘크롬DLX’는 차세대 프리미엄 디럭스스트롤러로 주목받는 1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의 유모차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한 폴딩과 최상의 핸들링 등 제품력을 갖춘 유모차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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