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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서 동천파출소 순찰2팀, '빛고을 으뜸순찰팀' 선정

2019-08-27 17:38:33

사진=동천파출소
사진=동천파출소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2019년 2/4분기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 빛고을 으뜸 순찰팀으로 광주서부경찰서 동천파출소(소장 위금환 경감)순찰 2팀이 선정됐다.

광주서부경찰서 동천파출소 순찰 2팀(팀장 황도연 경위)은 지난 7월 31일 광주지방경찰청 파출소 21개 총 39개 팀에서 1/4분분기에 이어 연이어 2019년 2/4분기 '빛고을 으뜸 순찰팀'으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범죄발생 예방률도 낮추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112신고 출동 검거지수 또한 전체 파출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천파출소는 동천동, 광천동, 쌍촌동의 일부를 관할로 순찰하고 있다.

지역적 특색으로 동천동은 하남대로와 빛고을대로가 만나는 곳에 아파트와 원룸, 상가등이 즐비해 있어 다양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들이 많이 사는 원룸촌을 여성안심귀가길로 선정하여 여성 상대범죄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끝으로 황팀장은 "광주청 파출소에서 으뜸순찰팀을 연이어 수상한 것은 경찰로서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항상 주민들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치안을 책임지는 등 경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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