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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시그니엘서울 선물세트’ 30여 종 연말까지 판매

2019-08-28 07:35:25

시그니엘서울 르 구떼 시그니엘
시그니엘서울 르 구떼 시그니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추석이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시그니엘서울 선물세트’ 30여 종을 판매한다. 오직 시그니엘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PB 상품 10여 종이 포함되어 한층 더 품격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우선 시그니엘서울의 시그니처 PB 상품인 ‘로열티(Royal Tea)’와 ‘커피 원두 2종(시그니엘 123, 시그니엘 79)’이 가장 눈길을 끈다. 로열티(티백 30개 1세트)는 총 8개의 미쉐린 스타에 빛나는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 셰프가 오로지 시그니엘서울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후발효차이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에서 엄선한 제주 찻잎으로 만든 이 로열티는 달콤한 배향과 톡톡 튀는 시나몬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서울 투숙 시 웰컴티로 맛볼 수 있는 로열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제작한 상품이다.
시그니엘서울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 원두 2종 중 하나인 ‘시그니엘 123’(200g)은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케냐, 과테말라 등 세계적인 커피 산지의 최상급 원두 8가지를 블렌딩했다. ‘시그니엘 79’(200g)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의 원두를 사용하여 묵직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와인 품목의 경우 다양한 가격대로 총 12종이 판매된다.

이 중에서도 ‘라 뚜르 다르쉐(La Tour D'arche)’(2병 1세트 판매)는 프랑스 부티크 와인의 대명사 ‘샤토 팔머(Chateau Palmer)’ 와이너리가 시그니엘서울의 이미지에 맞춰 컨설팅한 레드와인이다. ‘끄로아 드 샤보(Croix De Chabot)’(2병 1세트 판매)는 야닉 알레노 셰프와 프랑스 론(Rhone) 지역의 거장 미쉘 샤프티에(Michel Chapoutier)가 합작하여 만들어 오직 시그니엘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서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향기인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의 청량한 향기를 담은 디퓨저(200mL)를 구매할 수 있으며, 3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차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의 티 세트 6종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시그니엘서울은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 2인 이용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STAY) 저녁 1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 선불 기프트 카드등도 선봰다.

르 구떼 시그니엘은 시그니엘서울 더 라운지의 베스트 셀링 메뉴 중 하나로 홍매화 가지를 형상화하여 한국적인 멋을 강조한 금색 스탠드에 시각과 미각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충족하는 여러 디저트를 보석처럼 디스플레이 해 SNS상에서도 화제가 되는 메뉴이다.

선물세트는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나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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