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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 기적적인 효과 19kg 감량…기적의 효과 본 그녀의 체중은?

2019-09-16 09:14:19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lgg 유산균 효과가 화제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는 68kg까지 나갔던 체중을 4년 동안 19kg을 감량해, 49kg로 만든 박세미씨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LGG 유산균을 탄 물로 수분 보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세미 씨는 LGG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 이유로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만 먹으니까 살이 쪘다. 부종이 심하게 왔다"고 과거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운동 후 수분 보충을 위해 LGG 유산균을 물에 넣어 먹는 모습이 그려져 LGG 유산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 전문의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속에 부패균과 유해균이 늘어난다.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고 말했다.
손숙미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LGG 유산균에 대해 "LGG 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가 이뤄진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로, 그 자체가 식욕 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대한 갈망을 줄임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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