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1층 로비에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 남대문본점의 오픈을 기념해 사푼사푼 패키지 및 론칭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건강 라이프 스타일 카페인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의 오픈을 기념해 기획된 ‘사푼사푼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모모카페의 조식 뷔페를 포함하며, 남대문본점의 시그니처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투숙 인원에 맞춰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는 '진생치노'가 있는데,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담아 커피와 접목시킨 음료다. 이외에도 은은한 향이 일품이 최상급 유기농 허브티 등 47종의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돼 있다.
사푼사푼 패키지 예약은 지난 16일부터 가능하고, 투숙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호텔 예약팀 또는 호텔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또한 객실 패키지 외에도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 남대문본점에서 KGC인삼공사 측과 협업해 이번 달 30일까지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와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경품으로는 홍삼 제품부터 무료 음료 이용권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 남대문본점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며,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순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하면서 스푼과 홍삼 핵심 성분 사포닌의 합성어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