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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관내 제일중 1학년 대상 보라미 준법교실 실시

2019-09-25 07:20:55

사진=해남교도소
사진=해남교도소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한성주)는 24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해남 제일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집중인성교육의 현장과 수용거실 등을 직접 살펴보며 우리사회에서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교정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관을 마친 한 학생들은 교도소라면 TV나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어둡고 무서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교도소 내부를 보며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에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내며 교도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여러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해남교도소는 앞으로도 열린 교정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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