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바야흐로 영화 속에서나 만날 것만 같았던 2020년의 새해가 일주일 남짓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10년을 기약하고자 특별한 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다.
롯데리조트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여느 때보다 잊지 못할 연말연초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풍성한 특급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항 인근 곶 위에 자리한 롯데리조트속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전 객실 오션뷰로 룸과 인피니티풀에서 보다 빠르고 광활한 일출을 만나볼 수 있어 최근 새해 해돋이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12월 21일부터 24일, 그리고 28일부터 31일까지 1층 콘도 로비에서 새해 덕담 캘리그라피와 신년운세 타로카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1층 호텔 로비에서 산타클로스가 나타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초콜릿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2020년 새해의 첫 날인 1월 1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는 새해 해돋이를 보러 나온 고객들의 추위를 녹여줄 어묵바가 1층 야외 인피니티풀에서, 그리고 운세가 담긴 포춘쿠키와 따뜻한 차가 1층 콘도 로비에서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롯데리조트부여는 풍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이벤트로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16일부터 시작하여 25일까지 이어지는 소원트리 이벤트는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적어 1층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룸 숙박권, 아쿠아가든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자녀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대신 전해주는 ‘산타 대소동’ 이벤트와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말랑이를 이겨라’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특히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연말 특선 디너 뷔페와 어린 왕자의 신비로운 마술 공연이 진행되며, 바로 이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후에는 1층 대연회장 앞 로비에서 밤 12시부터 선착순 500명 한정 신년 떡국 나눔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2019년과 2020년의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서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산타를 기다리며 걸어두었던 그 때의 양말의 설렘을 다시 느껴볼 수 있도록 수면양말이 1객실당 1세트씩 제공되며,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 업로드 시 무릎담요가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1월 1일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아트빌라스 전망대에서 서귀포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제주 해돋이를 더욱 따뜻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핫팩과 무릎담요가 제공되며, 행사 후 커뮤니티센터 1층 아트코델리아에서 조식을 이용할 시 미니 떡국 서비스가 함께한다.
여기에 각 지점마다의 스페셜 특전이 포함된 ‘이어 엔드 스페셜(Year-end Special)’ 패키지가 함께 한다면 롯데리조트에서의 완벽한 연말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