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는 지난 10일 제250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순이 의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며 성숙된 민주주의 기초를 다지는데 봉사하는 자세를 항상 지역민속에서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해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해남군의회 김종숙 총무위원장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위상제고에 공헌하고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회의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에서 수여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감사패와, 의정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힘써온 박상정 의원은 화합과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장 협의회에서는 2019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 외 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기념촬영에 앞서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남 시군의회 의정 협의회에서도 함께 해남방문의 해 홍보와 참여 다짐하는 결의를 하고 회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