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6일까지 일주일간 봄 신상 ‘패션스타일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 봄 유행할 다양한 패션 잡화를 한 발 앞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두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브랜드별 최대 32% 중복 할인 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최대 3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이트 당 5종 할인 쿠폰을 5장씩 마련해 총 25장의 쿠폰을 제공하는 셈이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패션스타일위크에는 ▲지오다노 ▲FILA ▲SOUP ▲에고이스트 ▲LA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등 G마켓과 옥션의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70여 개가 참여한다. 올 해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트위드, 루즈핏 등 인기 패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지오다노 전지현의 테이퍼드 슬랙스’, ‘마인드브릿지 루즈핏 롱 싱글코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SOUP 김소현의 트위드자켓 투피스세트’와 같이 G마켓과 옥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 단독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그 외에도 ‘휠라 슬라이드 드리프터 V-DAY 샤이니’, ‘스케쳐스 워킹화 고워크’ 등 봄철 신기 좋은 신발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패션템으로 구성하면 좋을 상품도 선보인다.
‘리바이스 남/여 청바지’, ‘마인드브릿지 남/여 싱글코트’, ‘소다 남/여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봄 패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봄 패션 신상은 물론, 간절기에 입기 좋은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패션스타일위크를 진행한다”며 “70여 개의 인기 브랜드를 대거 선정한 만큼,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