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삼성전자의 11번째 전략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10의 후속 작이라는 점에서 갤럭시S11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했으나, ‘새로운 10년’을 도약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 년도와 동일하게 갤럭시S20 시리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마감될 예정이다.

갤럭시S20은 128GB의 내장 메모리로 출시됐으며,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을 선보였다. 이 중 클라우드 핑크는 LGU+의 전용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0 플러스와 갤럭시S20 울트라는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돼 출시됐다. 더불어 갤럭시S20 플러스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색상이 라인 업 됐으며, 아우라 블루는 KT, 아우라 레드는 SK의 전용 색상이다. 아울러 갤럭시S20 울트라는 코스믹 그레이와 코스믹 블랙 색상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색상 선택의 폭이 좁음에도 불구하고 그 외 두 가지 모델에 비해 강력한 카메라의 성능을 포함하여 높은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으며, 최대100배 디지털 줌과 최대10배 광학 줌이 가능하다.

이동통신3사가 제시한 공시 지원금은 최대27만원 수준이며, 이에 추가적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는 ‘블루폰’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많은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조사 사은품인 ‘갤럭시 홈 미니’와 ‘네모닉 미니’ 외에도 자체적인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요이치 3in1 케이블’과 ‘살균 충전 거치대’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해당 카페에서는 구매 쿠폰과 더불어 추가적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갤럭시버즈1세대 모델보다 비싸진 가격의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후기 작성 시 ‘스타벅스 텀블러’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의 출시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블루폰’에서는 다양한 구형 모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공짜폰 라인 업이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어 연일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이동통신3사의 프로모션이 미비한 가운데 추가적인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과 함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모델을 가격 인하 대상 모델로 선보이고 있어, 갤럭시노트10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등의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신규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몰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