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온라인 정보량)을 가장 많이 받은 은행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한달만 놓고 본다면 하나은행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위였던 KB국민은행은 올해 2위로 밀렸다.
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2019년 1월1일 ~ 2월28일'과 '2020년 1월1일 ~ 2월28일(29일 제외)' 두 기간을 대상으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드러났다.
조사 대상 은행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 등 총 9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