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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위한 로고 변형 동참

2020-03-27 11:07:56

이미지 제공 = 야놀자
이미지 제공 = 야놀자
[빅데이터뉴스 곽예지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변형 로고를 공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이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변형 로고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어 토블잔(Jure Tovrljan)은 디자이너 소셜 플랫폼 드리블(Dribbble)에 두 개의 원형 사이 간격이 생긴 마스터카드 로고, 세이렌이 마스크를 쓴 스타벅스 로고, 슬로건이 ‘Just don’t do it’으로 바뀐 나이키 로고 등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국내에서도 야놀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표현한 변형 로고를 선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 25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변형 로고를 공개했다.

기존 로고의 ‘Ya’와 ‘nolja’ 사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권고사항인 2m 거리 유지를 표시하고, ‘다음에’라는 내용을 삽입해 캠페인 내용을 표현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브랜드 로고에 해당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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