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시즌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최대 90% 세일하는 런닝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런닝위크는 매달 한번씩 7일간 열리는 월례 할인 이벤트로 카테고리별 행사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1장씩 지급한다.
△26일 베이비, △27일 백화점·아울렛 키즈, △28일 주니어, △29일 신발·잡화, △30일 도서·교구·완구, △31일 식품 및 출산·육아용품 순으로 구성했다.
26일에는 모이몰른, 밀크마일, 삠뽀요, 해피프린스, 누베이비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세 이하 베이비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27일과 28일에는 각각 2~8세 키즈와 9세 이상 주니어 카테고리 상품을 마련했다.
컬리수, 닥스리틀, 폴앤폴리 등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 패션 브랜드 아동복을 이날 하루 런닝위크 특가로 선보인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의류로는 주니걸즈와 주니보이즈, 키스포, 더루비가 여름 아이템을 판매한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각종 잡화류와 육아용품을 특가로 살 수 있다. 29일에는 해피프린스 아기 양말과 모자, 헤어밴드 등 159종을 아이템별로 1천원대부터 1만원대까지 구성했다.
크록스는 겨울왕국, 미키, 마블 등 디즈니 캐릭터 클로그와 오즈키즈의 젤리슈즈, 아쿠아슈즈, 슬리퍼를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여름철 야외활동을 대비해 아이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 및 육아용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실속있는 이월제품까지 다양하게 기획했다”면서 “1세 베이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 아이들을 위한 의류와 각종 도서, 완구류 등을 행사 일정에 맞춰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