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곽예지 기자] 콘래드 서울의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Vvertigo)’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버티고 신메뉴 구성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코스 메뉴로 선보였던 평일 점심을 단품 메뉴로 변경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주중 점심에는 점심뿐 아니라 늦은 점심 또는 브런치를 즐기로 오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이와 같이 변경하였다.
이로써 기존 주말 브런치 메뉴로만 즐길 수 있었던 베네딕트와 프렌치 토스트를 평일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칵테일과 맥주 등 다양한 드링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 푸드 형식의 바이츠 (Bites) 메뉴를 강화했다.
트러플 아로마 감자튀김, ‘하몽 크로켓’, ‘멘보샤’, ‘초리조 파타타스 브라바스', ‘구운 까망베르치즈’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