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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개관 10주년 맞이 이벤트 실시

2020-05-26 14:26:17

사진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사진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빅데이터뉴스 곽예지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6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투숙객을 위한 이벤트는 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6월 한 달 동안 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투숙 기간 중 하루만 이용 가능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 이틀 연속 입장할 수 있도록 확대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 성인 2인과 어린이 2인에 한하여 일반 고객을 초청할 수 있다.
입장료는 별도이며 본 이벤트는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이와함께 반얀트리 서울은 남산 풀 디럭스 이상 객실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6월 1일부터 7일까지 영국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존프리다의 딥클렌징 앤 리페어 샴푸와 컨디셔너 세트를 증정한다.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바이 민구, 문 바는 평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의 운영 시간에 맞춰 펼쳐진다.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4인 고객을 위해 풍성하게 구성된 ‘게더링 플래터’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강민구 셰프가 맡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시그니처 샴페인 1잔을 주문 시 1잔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는 와인을 풍성한 쉐어링 플래터와 함께 제공하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위치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4인이서 방문하면 1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3+1 이벤트’를 펼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오는 6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는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한하여 60분 마사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90분 마사지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선착순 30명 마감으로 진행된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3년간 리모델링해 2010년 6월 1일 개관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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