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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버스폰, 갤럭시A31·A51 공짜폰 판매 실시..갤럭시A퀀텀 가격인하 프로모션

2020-06-02 00:00:00

탑버스폰, 갤럭시A31·A51 공짜폰 판매 실시..갤럭시A퀀텀 가격인하 프로모션
[빅데이터뉴스 차미혜 기자]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국내 스마트폰 판매 시장이 유래 없는 침체를 겪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주력 모델인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서 34퍼센트나 판매량이 감소하여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모델의 판매 부진 원인 분석으로 높은 출고가는 물론이고 낮은 공시지원금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에서는 이동통신3사와 공시지원금 인상 협의를 마치며 소비자들에게 낮은 가격을 어필 하고 있다. LGU+에서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로 책정을 하며 판매량 회복을 위해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이동통신사의 5G 고객 유치되고 있는 상황이며 판매량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신규 프리미엄 모델 외에도 삼성전자에서는 신규 보급형 모델 3종을 출시하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장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난 달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의 출시에 이어 갤럭시A퀀텀(갤럭시A71)을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탑버스폰’에서는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을 무료 판매 모델에 추가 시키고 갤럭시A퀀텀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확정하여 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중저가 LTE폰 중 스펙이 높음 반면, 출고가는 낮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무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의 개학이 다가오며 초등학생 스마트폰도 덩달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효도폰도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연령을 불문하고 5월에 이어 6월에도 보급형 모델들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퀀텀은 A51보다 출고가가 약간 높지만 고가 요금제 선택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역대 최고 성능의 카메라를 자랑하고 있는 갤럭시S20 시리즈도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하여 소판매를 하고 있으며 특히 갤럭시S20 울트라 시리즈는 출고가에 반값 할인을 적용하여 70만원대의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갤럭시S20플러스는 40만원대 갤럭시S20은 30만원대로구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리즈의 판매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이 되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등의 구형 모델들도 무료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특가로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 역시 저가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신규 모델들의 할인이 대폭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눈여겨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구형 모델들 또한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졌기에 6월 역시 스마트폰 구입하기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모든 정보는 네이버 카페 ‘탑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차미혜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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