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호캉스 트렌드가 본격화된 2016년부터 전체 이용객 중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해 현재 40%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롯데호텔 제주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 ‘개인의 취향’ 패키지를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바다 조망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조식 뷔페 2인, 락볼링장 이용권 2매로 구성된다.
특히 락볼링장은 익일 2시까지 이용 가능해 밤늦게까지 여행의 기운을 즐기고 싶은 밀레니얼에게 적격이다.
또한 여름철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빙수도 포함된다.
빙수는 휴화산인 한라산의 모습을 형상화한 ‘백년초 빙수’와 장미 모양을 모티브로 한 ‘미니 로망(로즈 망고) 프라페’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블 (instagrammable, 인스타에 올릴만한)’ 요소도 갖추었다.
연박 시에는 개관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디퓨저’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 물놀이 필수 아이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아울러, 롯데호텔 제주 바로 앞 중문색달해변에서 맞춤형 서핑 강습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 X 코코넛서프 서핑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핑 전문업체 코코넛서프와 협업하여 매년 국제 서핑 대회가 개최되는 국내 서핑 명소인 중문색달해변에서 전문가의 강습을 특별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