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유통·물류·섬유

롯데百, 명품 배송의 진수를 선보인다

2020-07-15 09:44:30

이미지 제공 = 롯데백화점
이미지 제공 = 롯데백화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백화점이 16일 롯데백화점몰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입점과 함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태그호이어’는 160년 전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롯데백화점몰에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최초 오픈한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평균 가격대가 200만원을 넘는 고가 상품들로 ‘온라인 쇼핑’이 망설여지는 품목이다.
이에 롯데백화점몰은 상품 훼손 및 분실 등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배송을 진행, 소비자가 직접 상품 수령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특수화물 전문 수송 업체인 ‘발렉스(VALEX)’의 보안 배송을 이용한다.

발렉스 배송 차량 내부에는 전용 금고, CCTV, GPS 추적기, 경보기 등이 설치 돼있어 상품을 더욱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