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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더 건강한 모습 위해 다이어트

2020-07-16 08:30:00

샘해밍턴, 더 건강한 모습 위해 다이어트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샘 해밍턴이 98kg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몰라볼 정도로 슬림해진 이미지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그 역시 여태까지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라며 이번 감량은 느낌이 좋고 너무 쉽게 빠지고 있어 건강하게 감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샘 해밍턴은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지만 다이어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면서 늘 다이어트를 실패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120kg까지 체중이 불어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는 그다.

현재 그의 컨디션과 체중은 완벽하다고 하다. 두 자릿수 체중이 언제 마지막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지만 이번 감량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졌다 밝힌 그다.

샘 해밍턴은” 과거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9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방송에서는 3~4주 후에 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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