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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명절 대비 방역소독 캠페인 실시

2020-09-24 21:28:28

사진=영광군
사진=영광군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25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매주 수요일 전 군민 일제 실내 소독의 날 운영'과 연계하여,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캠페인을 영광청년회의소와 합동으로 23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람 이동이 특히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가를 2인 1조로 방문하여 소독제를 묻힌 천(수건)으로 출입문, 문고리, 자판기, 창문, 벽, 탁자 등 평소 자주 접촉하는 부분을 닦아주는 등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상가를 찾을 수 있도록 실내 소독장소와 소독 방법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버스터미널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이 이뤄지고 있지만, 관내 상가와 각 가정에서도 전 군민이 매주 수요일에 소독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가정 내에서도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와 보건소에서 배부하는 살균소독제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제 실내 소독의 날 운영이나 소독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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