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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볼트(BEEVAULT), 블록체인 혁신 주도 DeFi P2F 플랫폼 출시

2021-01-05 12:10:35

비볼트(BEEVAULT), 블록체인 혁신 주도 DeFi P2F 플랫폼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펀드관리회사 비볼트(Beevault)는 P2F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P2F(person-to-financial institution products)는 개인 대 금융기관상품으로 개인이 인터넷을 통해 준 금융 기관의 상품과 연결되는 표준화된 모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아니라 P2P 모델에서 점진적으로 파생된 것이지만 자금의 이동에 있어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또한 P2F비즈니스모델은 인터넷 정보 플랫폼을 구축 한 다음 금융 기관의 자산 정보를 게시하여 투자자에게 새로운 재무 관리 채널을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이에 P2F는 투자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한 관계자는 “P2F 서비스 앱은 기존 산업이 제공하던 서비스를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조건 하에서 스스로 만들거나 이용할 수 있다는 DeFi의 장점을 활용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팀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협력해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P2F는 P2P를 합리적으로 수정 한 것이며, 이는 금융 혁신의 표현으로 비볼트(Beevault)는 글로벌사용자에게 자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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