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힙합 기반 디제이 이메스(Emess)가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 ‘룸 에프(Room F)’를 통해 강렬한 디제잉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룸 에프’의 첫 번째 주인공인 이메스는 세계 최대 규모 디제이 대회 ‘레드불 쓰리스타일’에서 여성 최초 2관왕을 거두는 등 뛰어난 음악성으로 먼저 대중에 이름을 알린 디제이이다.

이메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호주 브리즈번&선샤인 코스트 투어,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 풀파티, 월드클럽돔 코리아 페스티벌과 같은 국내외 굵직한 행사에서 자신의 음악적인 역량을 마음껏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이메스로 포문을 여는 ‘룸 에프’는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 팬투에서 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 유명 디제이 10명이 매주 출연,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실제 클럽과 동일하게 구현된 디제잉 퍼포먼스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팬투 어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룸 에프’의 티저 영상은 팬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며, 본편은 오는 13일 팬투 앱에서 공개된다. 직접 클럽에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팬투(FANTOO)’는 한류뱅크의 자회사인 에프엔에스주식회사가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팬들을 위해 제작한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모든 서비스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유저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