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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진, ‘팬투더제이’에서 트로트 부캐 ‘신하’로 활약

2021-08-13 12:19:02

코미디언 김경진, ‘팬투더제이’에서 트로트 부캐 ‘신하’로 활약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방송인 엘제이(LJ)가 ‘팬투(FANTOO)’ 오리지널 콘텐츠 ‘팬투더제이(Fan to the J)’를 통해 추억의 스타들을 찾아간다.

‘팬투더제이’는 엘제이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던 스타들을 예고 없이 찾아가는 팬투 오리지널 숏폼 방송이다. 엘제이는 ‘팬투더제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팬투카’를 타고 이들을 급습해 근황을 묻고 그 시절 못다 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대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주목할 부분은 이들의 시간을 뛰어넘은 가창력과 입담이다. 엘제이와 스타들은 팬투카에 장착된 팬투노래방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인기곡 및 애창곡을 뽐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추억을 나누었다.
‘팬투더제이’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경진이 출연한다. 김경진은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김동찬과 함께 팬투카에 등장했다. 트로트 그룹 ‘신하’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촬영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임영웅의 커버로도 화제가 되었던 신하의 ‘운수대통’을 열창했다. 또한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트로트 그룹다운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는 ‘팬투더제이’ 김경진 편은 오는 13일 팬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투더제이’는 김경진 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스타들과 함께한 팬투카 데이트를 선보인다. 엘제이의 노련한 입담은 물론 그 시절 음악방송을 그대로 팬투카로 옮겨온 듯한 라이브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팬투(FANTOO)’는 한류뱅크의 자회사인 에프엔에스주식회사가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팬들을 위한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모든 서비스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유저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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