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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탐방 웹예능 ‘찐한남자’ 18일 종영한다

2021-08-17 11:20:20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탐방 웹예능 ‘찐한남자’ 18일 종영한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찐 한류’를 찾아 떠나는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탐방 웹예능 ‘찐한 남자’가 3개월여 만에 막을 내린다.

‘찐한 남자’는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의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부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외국인 4인방 타쿠야(일본), 수잔(네팔), 로빈(프랑스), 닉(독일)이 출연한 웹 예능이다.

이들은 인천 무의도, 양평 두물머리, 강원도 용평, 발왕산 등을 여행하며 국내의 다양한 명소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명소뿐만 아니라 PC방, 한의원, 실비김치 체험과 먹방까지 한국인보다 더 ‘찐 한국인’ 같은 일상을 외국인들의 시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 새로운 재미를 줬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 멤버들이 오랫동안 한국에 살며 느낀 장단점들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편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을 향한 진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한 이들 4인방은 양평 편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남긴다. ‘찐한 남자’ 마지막 화는 오는 18일 오후 4시 팬투 앱에서 선공개되며 25일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팬투(FANTOO)는 한류뱅크의 자회사인 에프엔에스주식회사가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팬들을 위해 제작한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모든 서비스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유저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찐한남자’를 비롯한 ‘팬투더제이’, ‘룸에프’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본격 전국 반려견 반려묘 데뷔 프로젝트 ‘전국멍냥자랑’, 온 국민을 감동을 준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위한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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