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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기자회견 "대장동 가짜뉴스, 끝까지 책임 물을 것"

2021년 09월 17일 19:2202:02 송고

김수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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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유튜브 캡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을 두고 여야간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는 "면책 특권에 기대어 대장동 공영개발 관련 가짜뉴스 살포에 앞장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여론을 호도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 등의 언론 등을 모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입장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국회의원의 권한을 ‘아무 소리나 해도 제재 받지 않는 권력’으로 여기고 남용하는 야당의 행태, 그리고 그들이 살포한 가짜뉴스를 무책임하게 퍼트리는 일부 언론의 행태, 끝까지 책임을 묻고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지사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을 기획한 핵심자로 유동규씨를 거명하며 '현재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유동규씨는 이재명 캠프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 등의 일부 언론은 김기현 원내대표의 발언을 검증 없이 받아쓰며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또 "자신의 아들이 화천대유 계열사에 근무하고 있다더라, 자신의 캠프 정책본부장인 이한주 前 경기연구원장의 친형제가 화천대유 계열사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더라는 ‘카더라’ 언론 보도가 쏟아졌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어떻게든 자신을 엮어 넣으려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끊임없이 억지 연결고리를 만들어내지만, 결과적으로 무리수였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특히 조선일보는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대장동 사업 관련 계열사에 취직해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가 사과한 바 있는데도 또 야당의 입을 빌린 가짜뉴스 유포에 여념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 지사는 "자신은 이미 대장동 공영개발에 대한 어떤 수사도 받겠다고 공언했다"면서 "한 톨 먼지조차 없기에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유동규씨가 캠프 구성원이라고 허위 주장을 한 김기현 원내대표와 이를 받아쓴 일부 언론, 그리고 이재명 후보 아들과 이한주 정책본부장의 친형제가 연루되어 있다는 허위보도 모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현재 많은 분들께서 대장동 공영개발 관련 가짜뉴스를 ‘박제’해 캠프에 보내주고 계신 만큼, 가짜뉴스와 허위왜곡된 보도에 대한 추가적인 고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끝을 맺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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