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CJ ENM은 지난 16일 저녁 8시 첫 방송된 CJ ENM 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1화가 시청률 4.18%, 점유율 46.2%(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23일 밝혔다.

7~9세 남아 타깃 시청률은 12.41%, 점유율은 62.7%까지 치솟았다.
자녀를 둔 3049 주부층의 동반 시청률과 점유율도 각각 2.44%과 27.8%로 동시간대 유료채널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