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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시상식 개최…금상에 美 작가등 2명

2021-09-26 09:24:04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시상식 개최…금상에 美 작가등 2명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로 한국 작가 주세균(은상), 오제성(KICB레지던시상), 황재원(입선 대표)과 재단관계자 등 최소인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금상에 미국작가 다리엔 아리코스키 존슨(Darien Arikoski-Johnson)의 ‘파편화된 틀(Fragmented Framing)’과 대만작가 쭈오 밍쑨(Ming-Shun Cho)의 ‘호문큘러스-LR(Homunculus-LR)’, 은상에 한국작가 주세균의 ‘트레이싱 드로잉 시리즈 #2021-1(Tracing Drawing Series #2021-1)’, 동상에 미국작가 수잔 베이너(Susan Beiner)의 ‘취약함의 한계(Bounded Fragility)’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 KICB 레지던시상은 한국작가 오제성의 ‘다보각경도(Cabinet of curiosities)’, KICB 젊은작가상은 중국작가 장 카이(Zhang Kai)의 ‘브라유에 바치는 헌사(Tribute to Braille)’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도자재단 최 연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모든 시상자가 함께 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작품으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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