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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직원 100여명 상주 24시 통합고객센터 오픈…"고객 편의 높인다"

2021-10-12 13:11:42

빗썸, 24시 통합고객센터를 오픈하고 투자자 보호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사진 = 빗썸 제공
빗썸, 24시 통합고객센터를 오픈하고 투자자 보호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사진 = 빗썸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양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대표 허백영)이 고객 편의를 높이고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온∙오프라인 고객센터와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24시간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

12일 빗썸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신논현역 소재에 대형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빗썸 고객지원센터는 ▲대면상담을 위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온라인∙전화상담을 담당하는 대표 고객센터 ▲고객보호를 전담하는 고객보호팀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설된 빗썸 고객지원센터는 직원 100여명이 상주,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최초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통합고객센터 오픈을 계기로 빗썸은 ‘고객자산 보호 기금’을 마련하며 투자자 보호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투자자 무료 법률상담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가상자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각종 교육 콘텐츠와 세미나를 제공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유튜브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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