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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12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끝마쳐"

2021-11-12 12:27:56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코인원이 12일자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코인원은 이번 신고 수리는 금융감독원의 심사 및 FIU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논의 결과를 종합해 결정된 것으로, 지난 2018년 코인원이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강화 ▲보수적이고 투명한 상장정책 운영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 등 특금법에서 규정한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 온 결과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향후 절차에 맞게 고객확인제도(KYC)를 시행하고, 트래블 룰 합작법인 ‘CODE’를 통한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제도적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정식 가상자산사업자로서 특금법에 명시된 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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