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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 거래소 '사회 공헌' 정보량 '톱'…업비트·코인원 순

2021년 11월 25일 09:5840:40 송고

심준보 기자

개정 특금법 시행이후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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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지난 9월24일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시행된지 2개월이 지난 가운데 그 기간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빗썸'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빗썸은 거래소 신고를 끝내자마자 사회봉사 활동에 활발히 나선 것이다.

25일 본지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9월24일~11월23일 두달간 국내 4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 공헌'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 거래소는 '정보량 순'으로 ▲빗썸(주식회사 빗썸코리아, 대표 허백영) ▲업비트(두나무 주식회사, 대표 이석우) ▲코인원(주식회사 코인원, 대표 차명훈) ▲코빗(대표 오세진) 등이다.

조사방식은 '거래소 이름'에 '사회 공헌', '성금', '기부', '봉사', '취약계층', '불우', '기탁' 등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키워드 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진행했다.

분석 결과 빗썸의 정보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빗썸은 지난 10월 직원들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행사에 참여했다.

빗썸은 지난 16일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한 '빗썸 플로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청계산 관악산 양재시민의숲 서울숲 일산호수공원 등 10개의 서울 시내와 근교 주요 산악코스와 시민공원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40명의 빗썸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코스 당 최대 4명까지 제한을 뒀다.

빗썸은 이번 활동을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고정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9월에는 빗썸이 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코인 투자의 정석’ 인지세 전액(2,000만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빗썸코리아와 함께하는 여아지원사업’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빗썸과 굿네이버스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내년 캠페인 기간 동안 면생리대 세트, 전용파우치 등의 물품을 담은 키트 지원에 사용된다.

업비트가 135건으로 뒤를 이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10월 ESG 경영을 위해 2024년까지 1,000억 규모의 투자를 선언하며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3개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를 키웁니다(가칭)’라는 슬로건으로 ‘함께하는 기후변화행동’,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기술‘,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등 3대 ESG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3개 키워드에 집중해서 ESG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중 사회분야에서는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기술’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세대에 초점을 맞춰 ‘미래세대 육성’과 ‘금융과 기술의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해 블록체인 관련 인재 양성은 물론 산학 연대를 통한 사회가치 발굴 프로젝트를 지원, 육성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코인원은 79건을 기록했으며 코빗은 23건으로 4개 거래소 중에서는 가장 적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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