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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서비스…"이더리움 2.0 보관시 매일 1회 보상"

2022-01-13 16:26:07

두나무,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서비스 출시
두나무,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13일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업비트는 2020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속도·안정성을 고도화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용자 누구나 보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중개할 예정이다.

업비트 스테이킹에서는 출시와 함께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을 제공한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첫 번째 스테이킹 회차가 시작되며, 고객정보확인(KYC)과 카카오페이 2채널 인증을 마친 업비트 회원 중 이더리움을 보유한 투자자는 누구나 최소 0.02ETH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이 32ETH 단위로 가능한 만큼, 업비트 스테이킹에서는 매 회차 이용자들의 참여 수량이 32ETH에 도달할 때마다 회차 마감 여부와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스테이킹을 진행하는 즉시 매일 1회 보상이 주어지며 ‘업비트 스테이킹’은 업비트 PC 버전에서 제공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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