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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선두…가온미디어·아남전자 순

2022-05-04 08:50:16

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선두…가온미디어·아남전자 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LG전자 2위 가온미디어 3위 아남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03만5,8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6만2,954개와 비교하면 5.1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가온미디어, 아남전자, 휴맥스, TJ미디어, 탑코미디어, 팅크웨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파인디지털, 삼진,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홈캐스트, KH 일렉트론, 경인전자 순이었다. ​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0,270 미디어지수 983,551 소통지수 1,151,660 커뮤니티지수 1,087,589 시장지수 6,532,289 사회공헌지수 186,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62,34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082,915와 비교하면 12.3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62,954개와 비교하면 5.16%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61% 하락, 브랜드 이슈 15.02% 하락, 브랜드 소통 18.62% 하락, 브랜드확산 4.30% 상승, 브랜드 시장 1.80% 하락, 브랜드 공헌 14.95%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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