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대표 양식품종인 김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내년 4월까지 김 생산량 증가와 고품질의 김 생산을 위해 김 양식어장 예찰 지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에서는 오는 2023년산 잇바디돌김 채묘 적기를 지난 9월 17일 이후로 예보했으며, 무안군에서는 지난 9월 3일 첫 채묘를 시작으로 9월 17일 이후에 채묘를 해 지난 3일경 채묘를 대부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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