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베스티안재단은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DKZ가 S.A.V.E.캠페인에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했다고 10일밝혔다.
DKZ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S.A.V.E.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무대에서의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더하여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 화상환자들의 회복을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한 DKZ는 “홍보대사로서 S.A.V.E.캠페인에 담긴 진정성과 좋은 에너지를 널리 전하며 캠페인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제 6회 S.A.V.E.캠페인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우리 가족 안전을 지키는 소방히어로’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진행되며, 이번 펀딩은 S.A.V.E.캘린더를 비롯하여 성인용/아동용 화재 대피 구조 손수건, 숄더백 등이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