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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NFT’ 서비스 출시 1주년 이벤트…"이더리움 등 지급"

2022-11-23 09:35:23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컬렉터 시상식' 홍보물 / 이미지 제공 = 두나무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컬렉터 시상식' 홍보물 / 이미지 제공 = 두나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수집가(컬렉터) 시상식 △첫 거래 이벤트 △프로야구 공인 NFT 서비스 ‘크볼렉트’(KBOLLECT) 컬렉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컬렉터 시상식은 업비트 NFT를 통해 가장 많은 NFT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와 최다 드롭스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두나무는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첫 거래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드롭스 및 마켓플레이스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나무는 이벤트 당첨자에게 시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크볼렉트 컬렉션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크볼렉트 NFT를 0.025이더리움(ETH) 이상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상위 200명의 당첨자에게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된다.

업비트 NFT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다양한 창작자(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원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3일 출시된 업비트 NFT는 거래 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출시 이후 약 170회가 넘는 ‘드롭스’를 통해 예술, 웹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중개했다.

국내 아트 NFT 중 최고가 낙찰 가격을 기록한 김환기 화백의 '우주'를 비롯해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 NFT 등이 이 곳에서 거래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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