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공영홈쇼핑 3위 홈앤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이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453만2,2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58만3,281개보다 0.35%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순이었다. ​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 대표 정교선, 임대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7,523 미디어지수 475,452 소통지수 629,912 커뮤니티지수 779,195 사회공헌지수 218,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10,1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631,861과 비교하면 0.82% 하락했다. ​

​구창환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583,281개보다 0.35%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71% 하락, 브랜드 이슈 19.36% 하락, 브랜드 소통 2.26% 하락, 브랜드 확산 17.54% 상승, 브랜드 공헌 4.07%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